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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첩/베트남 여행

16년 10월 1일 무이네 여행

by 안낙흰 2016. 10. 10.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침에 8시 버스를 타고 출발 했습니다.

베트남 고속버스는 누워서 가더군요.

매우 편하고 좋았습니다 ㅎ

 

 

 

무이네에서 지낸 리조트 입니다.

 

 

 

리조트 방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방도 크고 발코니도 크고 좋더군요.

 

호텔에 체크인하고 오토바이 빌려서 싱나게 무이네 시내에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무이네 시내 돌아다니고 밥도 먹고 구경을 잘했습니다.

 

 

밥먹고 조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카페에 방도 있더군요.

그리고 카페에서 바로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조트에서 바닷가로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밥먹고 무이네 구경하고 바로 리조트 해변가에 내려가서 놀았습니다 ㅎㅎ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모습니다.

호텔 뒷편으로 수영장이 있고 바로 아래에 바닷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저녁으로 먹은 해산물들 입니다.

더 있지만 먹기 바빠서 못찍었습니다 ㅋㅋ

가격이 매우 저렴하더군요.

랍스타는 1킬로에 한국돈 2만 8천원이었습니다.

게는 1킬로에 한국돈 2만 4천원이었습니다.

 

 

 

저녁먹고 다시 한잔한 조 카페 입니다.

이름이 한국 사람들이 부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점심먹고 커피 한잔했었는데 괜찬아서 저녁 먹고 한잔하러 또 왔습니다.

결국 마지막날까지 시간이 있을때마다 들렸습니다 ㅎ

 

 

 

 

화이트 샌듄에서 찍었습니다.

해뜨는 것을 보기 위해서 무려 새벽 4시에 지프 투어를 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비와서 망했습니다;;;;;;;;;;;;;;;;;

4륜 바이크도 새벽에 갔더니 직접 타는것은 불가능 하더군요;;;;

일출보는 곳까지 태워주고 직접 타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가이드 형님께서 오후에 왔을때는 직접 바이크를 탈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일출 볼려면 새벽 4시에 출발해야되는데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시간이 넉넉할때 도착해서 바이크 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옐로우 샌듄 입니다.

여기는 썰매를 많이 타더군요.

하지만 비와서 모래가 딱딱해서 다 쓸릴 분위기더군요;;;;;

 

 

 

피싱 빌리지 입니다.

그냥 조그만한 어촌 입니다

사진 찍기에는 좋았습니다.

 

 

 

유명한 요정의 샘으로 가는 길 입니다.

하지만 전날에 비가와서 초토화 되어 있었습니다;;;;;;;;;;;;;

개울을 따라서 올라가야되는데 비가와서 물이 불어나서 초토화 되었습니다 ㅋㅋㅋ

올라가다가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있는 위로 더 올라가야되는데 포기 했습니다.

언덕쪽에 결혼 사진도 찍더군요

그래도 인터넷에 봤었던 중요한 사진들은 다 찍었으니 만족합니다 ㅋㅋ

 

대략 구경하고 호텔에 돌아왔더니 8시30분정도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쉬다가 체크아웃 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버스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마지막까지 조카페에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위치를 조카페로 해뒀더니 카페 사장님께서 좋아요 눌러주고 공유도 해줬더군요.

 

오후 2시 버스를 타고 무이네에서 호치민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간은 대략 5시간 걸렸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멈춰서 밥도 먹었습니다.

 

 

 

저녁에 호치민에 도착해서 벤탄 시장을 구경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대충 구경하고 선물용으로 짝퉁 지갑을 구매했습니다 ㅎㅎ

 

 

 

베트남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쌀국수 입니다.

여기도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여기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재법 있더군요.

쌀국수 먹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ㅎ

재미있는 점은 비행기에 한자리가 비었는데 제 옆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하고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대략 한국에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비는 하루에 3번 꼬박 왔었습니다.

오전 11시에서 2시 사이에 한번 오고 저녁 6시에서 9시 사이에 한번오고 새벽 2시에 한번 왔었습니다.

매일 꼬박 3번씩 내렸습니다.

비가 올때는 대부분 식당에 있거나 실내에 있어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우산도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가이드 형님께서 짧은 기간동안 알차게 잘 다녀서 볼껀 다 봤다고 하더군요 ㅋ

다시 기회가 된다면 놀러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