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모노세키 여행 2일차

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 식사도 했고 2일차가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미친듯이 더워서 사진 촬영도 힘들었지만 둘째날에는 태풍의 영향 때문에 날씨가 흐려서 그나마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도키와 공원 입니다.

일본에 도시 공원 100선에 들어있는 유명한 공원 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호수가 있으며 유원지, 조각 박물관, 대식물관등이 있으며 아주 오래전에 지어진 공원 입니다.

천천히 둘러봤는데 괜찬았습니다.

특히 날씨가 흐려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죠후마을 입니다.

일본 사무라이들이 모여살던 마을이었습니다. 뭐 별로 볼꺼는 없었습니다 ㅋㅋ

한국의 한옥 마을처럼 일본전통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ㅋ

 

 

 

 

 

 

가라토 시장 입니다.

수산시장으로써 생선도 팔지만, 초밥, 회덥밥을 엄청나게 판매하더군요.

여기서 저렴하게 점심으로 초밥을 사먹었습니다 ㅋ

일본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ㅋ 그리고 금, 토, 일요일에만 장사 한다고 합니다 ㅋ

마지막 사진은 사먹고나서 나와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다리는 칸몬대교라고 합니다.

 

 

 

 

 

 

 

 

 

고쿠라성 입니다.

성 주위에는 해자로 둘러쌓여있고 입장료를 내고 속에 구경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망대도 있어서 시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고쿠라 탄가 재래시장에 돌아다니다가 마트에서 발견한 술 코너 입니다 ㅎㅎ

여기서 맥주를 잔뜩 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들린 모지항 입니다.

레트로 항구로써 항구 전체가 유적지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 처음 근대화 문물이 들어온 곳으로써 그때 당시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태풍 때문에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시모노세키 항에서 부산으로 출발할때 촬영한 사진 입니다 ㅋ

태풍 때문에 못올까 걱정했는데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