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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첩/일본 여행

여름 도쿄 출장 1일, 2일차

by 안낙흰 2015. 8. 30.

 

갑작스럽게 팔자에도 없는 도쿄 출장을 갔다왔습니다.

 

급하게 가면서 숙소도 겨우 잡고 갔습니다ㅋ

 

여권 없는 직원들은 출장 일주일전에 여권 만들고 난리였습니다 ㅋㅋ

 

 

출장가는 곳이 신주쿠에 있어서 숙소도 신주쿠에 잡았습니다. 

 

 

 

이번에 숙소로 잡은 고질라(?) 호텔 입니다.

그레이서리 호텔인데 고질라 얼굴이 있더군요.

회사사람들과 전부 고질라 호텔이라고 불렀습니다 ㅋㅋ

 

그리고 숙소 위치가 가부키쵸라서 놀랬습니다 ㅋ

이전에는 도쿄도청 옆에 있는 워싱턴 호텔에서 예약 했는데 이번에는 급하게 준비하느라 방이 없어서 여기로 예약 했습니다.

 

 

 

 

방이 비싼만큼 괜찬더군요.

 

회사에서 왠일로 1인 1실로 잡았는지 궁금함 ㅋㅋ

 

그리고 위치도 좋고 높아서 창문에서 보는 풍경도 매우 괜찬았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출장가는 회사에 가기전에 늦은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호텔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ㅋ

 

그리고 바로 업무 ㄱㄱ

 

 

 

업무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한잔 했네요 ㅋ

 

방 바로 앞에 복도에 얼음 뽑는 기계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가부키쵸 입니다.

위치가 좋아서 야경도 괜찬더군요.

 

 

 

1일차 끝내고 호텔 나와서 바로 가부키쵸 거리 입니다 ㅋ

솔직히 호텔 위치가 좀 별로 일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호텔이지만 가족끼리 여행객이나 여자들이 보면 좀 그렇더군요;;;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부하 직원이 한국에는 없는 리듬 게임을 하러가야된다고 타이토로 들어갔습니다 ㅋㅋ

 

 

 

 

 

 

 

1층 구경중 ㅋ

 

 

 

 

 

부왘 드디어 이 기기를 봤습니다 ㅋ

 

루리웹에 사진으로만 봤던 기기인데 드디어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겁나 재미있던데 아쉬운 점은 한판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더군요;;;;;

 

리듬 게임 좋아하는 직원은 리듬게임만 하고 있고 나머지는 여기에 붙잡고 있었습니다 ㅎㅎ

 

 

 

 

둘째날 업무 끝내고 먹은 라멘 입니다.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둘째날 생각보다 출장 업무를 빨리 끝내었기 때문에 신주쿠에 좀 돌아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돌아다니면서 요도바시 카메라로 향했습니다 ㅋ

 

 

 

 

 

 

 

 

 

 

 

요도바시 카메라에 돌아다니면서 구입할 것들을 대충 눈도장 찍었습니다. ㅋ

 

아키바에도 갈꺼라서 대충 가격만 파악하고 눈도장만 찍었네요 ㅋ

 

 

 

 

 

 

 

 

 

 

 

 

 

 

마지막으로 도쿄 도청에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07년도에 친구들과 졸업여행으로 왔었는데, 그때도 감탄하면서 봤었는데 이번에도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리듬게임 좋아하는 직원은 바로 타이토 스테이션으로 직행하고 저하고 남은 직원들은 가부키쵸 구경했습니다 ㅎㅎ

 

쭉 돌아다녔는데 재미있더군요 ㅎㅎ

 

이걸로 둘째날도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