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2월 18일 신주쿠교엔

출장 일주일 전에 신주쿠교엔에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날에 큰맘먹고 들렸습니다.

국내에는 언어의 정원으로 유명한 신주쿠교엔 입니다.

저도 처음 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입장료 200엔을 받습니다.

오전에 입장해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사진 촬영을 했더니 대략 3시간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언어의 정원 배경으로 유명한 흡연구역은 겨우 찾았습니다;;;;

(알고봤더니 뒷문으로 제가 입장해서 찾기 어려웠던 것 이었습니다.)

오후 12시가 지나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출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우에노 공원보다 만족스럽고 다음에도 시간이 있으면 꼭 들려야겠습니다.